자이언츠의 슈퍼스타 산도발이 빨간양말을 신었다.


금액은


5년 95M 


6년째는 클럽옵션이고, 제한적 트레이드거부 조항까지

자이언츠가 우승을 하고 선수를 조금은 생각한것보다 싼 가격에 잃어서 충격이 조금 클듯 하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노리고 있는 선수는 슈어쳐라고 하니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헨리는 10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베켓 트레이드때 말린스로 넘어갔던 헨리는 결국 돌아갔다 보스턴으로

4년 88M 인데 다져스는 어차피 관심도 없었고 보스턴이 잘 잡은듯


개인적인 궁금증은 보스턴이 리빌딩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다시 노리는거 보면 역시 빅마켓은 기다림따윈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레스터까지 잡으면 보스턴 굉장히 까다롭겠다.



by 운영의유희 2014. 11. 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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