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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인디언스는 또...

1년차로 투표에 임하는 투수 중 눈에 띄는 투수는 랜디,스몰츠,페드로 정도가 보인다.

이 중 랜디는 뭐 무난하게 90% 이상으로 들어갈것이고 나머지는 전부 탈락.

참고로 이번에 1년차 선수들은 내가 야구 많이 볼때 선수들이라 전부 기억에 남는다

샌디의 희망 자일스

휴스턴의 우승을 저지한 저메인다이(개자X)

보스턴 느린공 던지는 좌완릴리프 앰브리

 빡쳐서 주먹으로 벽치는 타바레즈

불쟁이 루퍼

에브리데이 에디, 에디 궈다도

70년대 투구폼 폴버드

100마일 에인절스 클로져 퍼시벌

스플리터가 좋았던 에스코바

에인절스의 외로웠던 에이스 워시번

호빵맨 약쟁이 슈미트

에인졀스의 유틸맨 얼스테드

플래쉬고든에 노마도 있고

뭐 기타등등

아무튼 뭐 거의 대부분 내년에는 떨어져나가겠지

랜디와 비지오 두명 예상해본다.

약쟁이는 떨어지고, 비지오는 삼수만에 올라가고(인간적으로 비지오 첫턴에 좀 가게해줘야지.)

이상훈 60만

진필중 2만5천

임창용 65만

최향남 101

류현진 25M

김광현 2M?

양현종 1.5M?

확 튀는 금액 류현진의 25M, 포스팅은 류현진 전과 후로 나뉜다. 류현진이 없었다면 김광현, 양현종은 괜찮은 금액이지만 류현진이 중간에 있어버리니 확실히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류현진은 김광현 양현종과는 급이 다른 투수기 때문에 뭐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리고 당시 류현진 액수는 아무도 예상 못한 액수기에 

아무튼 류현진의 금액은 정말 미스테리다. 다져스 스카우터의 실력과 다져스의 당시 지름이 빚어낸 현상이라고밖에...

자이언츠의 슈퍼스타 산도발이 빨간양말을 신었다.

금액은

5년 95M 

6년째는 클럽옵션이고, 제한적 트레이드거부 조항까지

자이언츠가 우승을 하고 선수를 조금은 생각한것보다 싼 가격에 잃어서 충격이 조금 클듯 하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노리고 있는 선수는 슈어쳐라고 하니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헨리는 10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베켓 트레이드때 말린스로 넘어갔던 헨리는 결국 돌아갔다 보스턴으로

4년 88M 인데 다져스는 어차피 관심도 없었고 보스턴이 잘 잡은듯

개인적인 궁금증은 보스턴이 리빌딩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다시 노리는거 보면 역시 빅마켓은 기다림따윈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레스터까지 잡으면 보스턴 굉장히 까다롭겠다.